법인 계약보증금 몰취에 따른 손익 귀속 시기: 대법원 판결 확정 사업연도 귀속

계약보증금의 몰취에 따른 손익의 귀속시기는 관련소송의 대법원 판결이 확정된 사업연도에 귀속됨  [서울행정법원 2017. 1. 12. 2015구합67960]

법인 계약보증금 몰취에 따른 손익 귀속 시기: 대법원 판결 확정 사업연도 귀속

1. 사건 개요

계약보증금 몰취에 따른 손익 귀속 시기는 관련 법적 분쟁의 결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특히 관련 소송의 대법원 판결이 확정된 사업연도에 손익이 귀속됩니다.

2. 원고의 주장

원고는 주택건설업 등을 영위하는 법인으로, 특수관계자에게 대여한 자금에 대한 이자, 몰취된 계약보증금의 손금산입 등을 주장하며 법인세 부과 처분의 취소를 구했습니다.

3. 피고의 처분 및 원고의 불복

피고는 원고에게 법인세를 부과했고, 원고는 이에 불복하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피고는 특수관계자에 대한 인정이자 계산 시 가중평균차입이자율 대신 당좌대출이자율을 적용하고, 계약보증금의 손금 귀속 시기를 2012 사업연도로 보았습니다.

4. 쟁점

• 특수관계자에 대한 대여금의 업무 관련성 및 지급이자의 손금불산입 여부
• 계약보증금 몰취에 따른 손금 귀속 시기
• 가중평균차입이자율 적용의 적절성

5. 법원의 판단

5.1. 특수관계자에 대한 대여금 관련

법원은 원고가 특수관계자에게 자금을 대여한 행위가 실질적으로 자금 지원을 위한 것으로 보아 관련 지급이자의 손금불산입은 적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5.2. 계약보증금의 손금 귀속 시기

법원은 계약보증금 몰취와 관련된 법적 분쟁, 금액 감액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관련 소송의 대법원 판결이 확정된 2012 사업연도에 손금으로 귀속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시했습니다.

5.3. 가중평균차입이자율 적용 여부

법원은 관련 법령에 따라, AAA가 특수관계자 외 제3자로부터 자금을 차입한 사실이 없으므로, 당좌대출이자율을 적용한 것은 잘못이라고 판단했습니다.

6. 결론

법원은 피고의 처분 중 일부를 취소하고, 원고의 나머지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계약보증금 몰취 관련 손익의 귀속 시기는 관련 소송의 대법원 판결 확정 사업연도에 귀속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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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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