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주택 비과세특례 조항 적용 여부 [서울고등법원 2021. 7. 2. 2020누6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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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다가구주택 비과세 특례 적용 여부 판례 분석
본 문서는 국승 서울고등법원 2020누64219 판례를 분석하여 양도 다가구주택 비과세 특례 적용 여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2021년에 선고된 이 판례는 소득세법 시행령 제155조를 근거로 하며, 다가구주택의 정의와 비과세 혜택 적용 기준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시합니다.
판례 개요
- 사건번호: 2020누64219
- 사건명: 양도소득세부과처분취소
- 관련 법령: 소득세법 시행령 제155조
- 판결일자: 2021.07.02.
- 재판부: 서울고등법원
- 귀속년도: 2021
- 심급: 2심
판결 요지
공부상 기재와 달리 실제 주택으로 사용하는 층수가 3개 층을 초과하는 주택은 구 소득세법 시행령 제155조 제15항에서 규정하는 ‘다가구주택’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음
판결 내용 상세 분석
1. 쟁점 및 주요 내용
본 판례의 핵심 쟁점은
다가구주택의 정의에 부합하는지 여부
입니다. 소득세법 시행령 제155조에 따라, 다가구주택으로 인정받기 위한 요건을 충족해야 비과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실제 주택으로 사용되는 층수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2. 판결의 의미
이 판결은 다가구주택의 비과세 혜택 적용에 있어
실질적인 사용 현황을 중요하게 고려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즉, 공부상 기재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 층수를 기준으로 다가구주택 해당 여부를 판단하며, 이는 납세자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3. 원고의 주장 및 법원의 판단
원고는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이 부당하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원고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납세의무자의 신고 오류 시 과세관청이 수정하여 부과할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이 사건 양도소득세 부과처분이 위법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결론
서울고등법원은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제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다가구주택의 비과세 특례 적용에 있어
실질적인 사용 층수가 중요한 판단 기준
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판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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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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