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토농지에서 직접 경작한 사실에 대한 입증이 없어 대토농지 감면 부인한 당초 처분은 정당함.  [부산고등법원(창원) 2016. 2. 17. 2015누11540]

“`html

양도 대토농지 감면 부인 관련 판례: 직접 경작 입증의 중요성

사건 개요

data-ke-size=”size16″>본 판례는 양도 대토농지에서 직접 경작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여 대토농지 감면을 부인한 처분의 정당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국승 부산고등법원(창원) 2015-누-11540 사건으로, 2013년 귀속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에 대한 소송입니다. 2심 판결이며, 2016년 2월 17일에 완료되었습니다.

판결 요지

원고는 대토농지 감면을 주장했지만, 실제 직접 경작했음을 입증하지 못했습니다. 원고의 주소지와 토지 간의 거리, 경작 시간 등을 고려할 때, 직접 경작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대토농지 감면을 부인한 당초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1심 판결과 동일한 결론을 유지했습니다.

상세 내용

1. 원고의 주장

원고는 대토농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을 주장하며, 관련 요건을 충족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 법원의 판단

법원은 원고의 주소지에서 해당 토지까지의 거리(80km)와, 실제로 원고가 농작업의 1/2 이상을 자신의 노동력으로 직접 경작 또는 재배했는지 여부를 심리했습니다. 증거 부족으로 인해 원고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3. 결론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항소 비용은 원고가 부담하도록 판결했습니다. 1심 판결과 동일하게, 피고의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참고 사항

상세 내용은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PDF 파일 내 표나 도형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경우, PDF 원본 파일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문 확인하기

👇클릭하여 판례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판례 전문 확인하기

 

함께보면 좋은글

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자세한 법률정보는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