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절차 배당 관련 판례: 교부청구 시점의 적법성
사건 개요
본 판례는 경매절차에서 세무서의 배당 관련 교부청구 시점의 적법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국세 징수 관련 문서 생산 내역 등을 근거로 세무서가 배당요구 종기 전에 교부청구를 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되었습니다.
사건번호 및 관련 정보
- 사건번호: 2015가단207756
- 관할 법원: 동부지원
- 귀속년도: 2007
- 심급: 1심
- 생산일자: 2016. 05. 03.
- 진행 상태: 진행 중
주요 내용
본 판례는 세무서가 경매 절차의 배당요구 종기 전에 교부청구를 했는지 여부에 따라 배당의 적법성을 판단했습니다.
요지
처분청이 보관하는 생산내역서, 민사신청 및 경매계에 대한 사실조회 결과를 통해 세무서가 배당요구 종기 전에 교부청구를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판결 내용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하도록 판결했습니다. 판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원고의 청구 기각
-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
상세 내용
사건 배경
이 사건은 부동산 강제경매 절차에서 원고가 피고의 배당액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원고는 피고가 배당요구 종기 이후에 교부청구를 했다고 주장하며 배당의 부당함을 지적했습니다.
원고의 주장
원고는 피고가 배당요구 종기까지 교부청구를 하지 않았고, 압류 처분일 이후의 체납세액 및 가산금을 배당받은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피고의 주장 및 법원의 판단
피고는 배당요구 종기 전에 교부청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의 문서 생산 내역, 등기우편 발송 기록, 법원 직원의 수령 사실 등을 종합하여 피고가 배당요구 종기 전에 교부청구를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원은 또한 국세 체납 처분으로 압류 등기가 된 경우에는 교부청구를 한 효력이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례를 언급하며, 피고가 부적법하게 배당을 받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결론
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피고의 배당이 적법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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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계약서를 작성한 행위는 사기 기타 부정한 행위에 해당되어 부과제척기간 10년이 적용됨 [서울고등법원(춘천) 2015. 4. 1. 2014누1289]](https://law.ksocket.com/wp-content/uploads/2025/06/pre-png.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