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 초과 상태에서 배우자에게 토지분양권 증여는 사해행위에 해당

배우자에게 토지분양권을 증여한 것은 채무초과상태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사해행위에 함  [수원지방법원 2022. 10. 13. 2021나9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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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초과 상태에서 배우자에게 토지분양권 증여는 사해행위에 해당

본 판례는 채무 초과 상태에서 배우자에게 토지분양권을 증여한 행위가 사해행위에 해당하는지를 다룬 수원지방법원 2021나93281 판결입니다. 판결의 요지, 상세 내용, 그리고 선의 주장에 대한 판단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사건 개요

본 사건은 대한민국(원고)과 김** (피고) 간의 항소심 소송입니다. 원고는 피고와 강** 사이에 체결된 수분양권 증여계약의 취소를 청구했습니다. 제1심 판결은 원고의 청구를 인용하였고, 피고는 이에 불복하여 항소했습니다.

사건 정보

  • 사건번호: 수원지방법원 2021나93281
  • 판결일자: 2022.10.13.
  • 심급: 2심

판결 요지

체납자가 토지분양권을 배우자에게 증여한 행위는 특단의 사정이 없는 한 사해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제1심 판결과 동일한 결론이 유지되었습니다.

청구취지 및 항소취지

  • 청구취지: 피고와 강** 사이에 체결된 수분양권 증여계약을 ***,***,***원의 한도 내에서 취소하고, 피고는 원고에게 ***,***,***원 및 이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라는 내용입니다.
  • 항소취지: 제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의 청구를 기각해달라는 내용입니다.

판결 내용 상세 분석

법원은 제1심 판결의 이유를 인용하며, 피고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주요 판단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제1심 판결 인용

제1심의 사실인정과 판단이 정당하다고 판단하여, 제1심 판결을 인용했습니다.

2. 피고의 선의 주장에 대한 판단

피고는 이 사건 수분양자 명의 변경이 강**의 채권자를 해한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사해행위취소소송에서 수익자의 선의는 수익자 자신이 증명해야 하며, 객관적인 증거 자료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법원은 피고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선의를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사해행위취소소송에서 수익자의 선의는 객관적인 증거로 입증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결론

피고의 항소는 기각되었으며, 항소 비용은 피고가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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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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