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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 법인 등기부상 대표이사의 실질적 운영 추정
본 판례는 법인 등기부상 대표이사의 실질적인 회사 운영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국승 판례는 법인세법 관련 소송에서 법인 등기부상 대표자로 등재된 자가 실제로 회사를 운영했는지 여부에 대한 중요한 판단 기준을 제시하며, 소득 처분 및 관련 법령 적용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제공합니다.
1. 사건 개요
사건번호
2014누20735 종합소득세부과처분취소
원고
김OO
피고
AA세무서장
심급
2심 (부산고등법원)
판결일
2015년 8월 12일
주요 쟁점
법인 등기부상 대표이사의 실질적인 회사 운영 여부, 소득 처분의 적법성
2. 판결 요지
법인 등기부상 대표이사로 등재된 자는
실질적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
됩니다. 따라서, 등기부상 대표이사가 회사를 실질적으로 운영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이를 주장하는 자가 입증해야 합니다.
3. 사실관계
원고는 CC강건 주식회사의 법인 등기부상 대표이사로 2004년 9월 3일부터 2012년 12월 20일까지 등재되어 있었습니다. 피고는 회사의 단기대여금에 대한 귀속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원고에게 인정상여로 소득 처분하여 종합소득세 등을 부과했습니다. 원고는 자신이 명의상 대표이사일 뿐 실질적인 운영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4. 법원의 판단
4.1. 실질적 운영 여부 판단
법원은 원고가 8년 이상 장기간 대표이사로 등재되어 있었고, 사업장 이전, 급여 수령 등 실제 경영에 관여한 정황이 있음을 근거로 원고가 회사를
실질적으로 경영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4.2. 원고의 주장에 대한 반박
원고는 자신이 형식상 대표이사일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관련 증거와 정황을 종합하여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5. 관련 법령
법인세법 제67조
소득 처분에 관한 규정
법인세법 시행령 제106조
소득 처분 등에 관한 규정
6. 결론
법원은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고에게 부과된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이는 법인 등기부상 대표이사의
실질적인 회사 운영 여부를 중요하게 판단
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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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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