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계약서를 작성한 행위는 사기 기타 부정한 행위에 해당되어 부과제척기간 10년이 적용됨 [서울고등법원(춘천) 2015. 4. 1. 2014누1289]](https://law.ksocket.com/wp-content/uploads/2025/06/pre-png.webp)
법인자금 횡령의 귀속자에게 소득처분 [대법원 2017. 8. 31. 2017두4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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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자금 횡령과 소득처분: 대법원 판례 분석 (2017두44503)
사건 개요
본 판례는 법인 자금 횡령 사건과 관련된 소득 처분 취소 소송으로, 대법원 2017두44503 판결입니다. 2008년 귀속 소득에 대한 소득금액변동통지처분 취소 소송으로, 최종적으로 원고의 상고가 기각되었습니다.
판결 요지
회사 내 횡령 자금에 대한 손해배상채권이 존재하더라도, 횡령한 자와 회사 간의 경제적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경우에는 해당 자금을 사외 유출로 간주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주요 내용
사건 정보
- 사건번호: 2016두44503
- 사건명: 소득금액변동통지처분취소
- 원고: BBBB
- 피고: AA세무서장
- 판결 선고일: 2017.08.31.
- 귀속연도: 2008
판결 내용 상세 분석
대법원은 원심 판결을 유지하며, 원고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는 법인 자금 횡령과 관련된 소득 처분에 대한 세무 당국의 처분이 정당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판결문은 상고이유에 대한 주장이 상고심 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 각 호에 정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관련 법령
본 판례는 법인세법시행령 제106조와 관련이 있습니다.
결론
본 판례는 법인 자금 횡령 사건에서 횡령 자금의 소득 처분에 대한 중요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특히, 횡령자와 회사 간의 경제적 이해관계가 소득 처분의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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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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