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내국법인이 법인세 신고기한 내에 과세표준으로 신고하지 않은 이자소득은 분리과세로 과세절차가 종결됨 [대법원 2015. 5. 14. 2015두36409]
비영리내국법인의 이자소득 분리과세 관련 대법원 판례 (2015두36409)
사건 개요
본 판례는 비영리내국법인이 법인세 신고기한 내에 과세표준으로 신고하지 않은 이자소득에 대한 분리과세 여부를 다룬 사건입니다.
- 사건번호: 2015두36409
- 귀속년도: 2009년
- 심급: 2심
- 생산일자: 2015년 5월 14일
- 진행상태: 완료
- 원고: AAA공제회
- 피고: 역삼세무서장
쟁점 및 판단
쟁점
비영리내국법인이 법인세 신고 시 이자소득을 과세표준에 포함하지 않은 경우, 분리과세가 적용될 수 있는지 여부.
판단
대법원은 법인세법 제62조 제1항의 취지를 근거로, 비영리내국법인이 과세상 우대조치를 받을지 여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선택 기한을 과세표준 신고 시까지로 제한하는 것은 조세법률관계의 조기 확정을 통해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판시했습니다.
관련 법령
-
법인세법 제29조
-
법인세법 제62조
결론
대법원은 원심 판결을 지지하며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즉, 비영리내국법인이 법인세 신고 기한 내에 과세표준으로 신고하지 않은 이자소득은 분리과세로 과세 절차가 종결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판례의 의미
본 판례는 비영리내국법인의 이자소득에 대한 과세 방식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여 관련 법적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특히, 과세표준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납세의무자의 권리 행사 및 의무 이행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참고
상세 내용은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PDF 파일 내 표나 도형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경우, “PDF로 보기”를 통해 원문 형태 그대로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문 확인하기
👇클릭하여 판례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보면 좋은글
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자세한 법률정보는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