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계약서를 작성한 행위는 사기 기타 부정한 행위에 해당되어 부과제척기간 10년이 적용됨 [서울고등법원(춘천) 2015. 4. 1. 2014누1289]](https://law.ksocket.com/wp-content/uploads/2025/06/pre-png.webp)
사해행위취소 부동산 증여 민사소송법 제420조 [수원고등법원 2020. 10. 15. 2020나16149]
“`html
사해행위취소 소송 판례: 수원고등법원 2020나16149
본 판례는 사해행위취소 소송과 관련된 사건으로, 부동산 증여를 둘러싼 분쟁을 다룹니다. 원고는 대한민국이며, 피고는 AAA입니다.
사건 개요
수원고등법원 2020나16149 사건은 2017년 2월 22일 체결된 부동산 증여 계약의 취소 여부를 다투는 소송입니다. 원고는 채권자로서, 채무자인 AAA가 부동산을 증여한 행위가 채권자들의 권리를 해하는 사해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심 판결은 정당하다고 판단되어 피고의 항소가 기각되었습니다.
판결 요약
이 사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건번호: 수원고등법원 2020나16149
- 사건명: 사해행위취소
- 판결일: 2020년 10월 15일
- 주문: 피고의 항소 기각, 항소비용은 피고 부담
청구취지 및 항소취지
원고는 주위적 청구로서 피고와 〇〇〇 사이의 증여계약 취소 및 소유권이전등기 말소를, 예비적 청구로서 재산분할계약 취소 및 금전 지급을 청구했습니다. 피고는 제1심 판결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소 각하 또는 청구 기각을 요구했습니다.
- 주위적 청구: 증여계약 취소 및 소유권이전등기 말소
- 예비적 청구: 재산분할계약 취소 및 금전 지급
- 항소취지: 제1심 판결 취소, 소 각하 또는 청구 기각
판결 이유
재판부는 민사소송법 제420조를 인용하여 제1심 판결의 이유를 그대로 따랐습니다. 즉, 제1심 판결이 정당하다고 판단하여 피고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는 피고의 항소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결론
본 사건은 사해행위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주장이 타당하다는 것을 확인한 판결입니다. 부동산 증여가 채권자들의 권리를 해하는 사해행위에 해당한다고 인정되어, 증여 계약의 취소 및 원상회복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
전문 확인하기
👇클릭하여 판례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보면 좋은글
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자세한 법률정보는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