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계약서를 작성한 행위는 사기 기타 부정한 행위에 해당되어 부과제척기간 10년이 적용됨 [서울고등법원(춘천) 2015. 4. 1. 2014누1289]](https://law.ksocket.com/wp-content/uploads/2025/06/pre-png.webp)
상속세 과세가액 산정 적정 여부 [대법원 2022. 3. 31. 2021두58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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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과세가액 산정 적정 여부 (대법원 2021두58516)
사건 개요
본 판례는 망인의 사망에 따른 상속세 부과 처분의 적정성을 다룬 사건입니다. 원심 판결 중 지적측량비 및 교통유발부담금을 상속세 과세가액에서 차감한 부분의 적절성을 판단하기 위해 대법원에서 심리되었습니다.
판결 내용
1. 원심 판결의 문제점
- 원심은 지적측량비 및 교통유발부담금 상당액을 상속세 과세가액에서 이중으로 차감하는 오류를 범했습니다.
- 특히, 원고가 스스로 차감 주장을 철회한 교통유발부담금 항목을 다시 차감하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2. 대법원의 판단
- 대법원은 원심 판결의 이러한 오류를 지적하며, 원심 판결 중 피고 패소 부분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했습니다.
- 원고들의 부대상고는 모두 기각되었습니다.
상속세 관련 법률
-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13조: 상속세 과세가액 계산의 기초가 되는 상속재산의 범위 등을 규정합니다.
-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15조: 상속재산으로 추정되는 재산의 범위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결론
대법원은 원심의 상속세 과세가액 산정 오류를 바로잡아 사건을 환송했습니다. 본 판례는 상속세 과세 가액 산정 시 관련 법규의 정확한 적용과 계산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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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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