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불속행기각)법인의 매출누락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전액이 사외로 유출된 것으로 보아야 함 [대법원 2018. 5. 31. 2018두3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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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매출 누락 관련 판례: 소득처분 및 사외 유출 판단 (대법원 2018두34565)
이 판례는 법인의 매출 누락 시 소득 처분 및 사외 유출 여부에 대한 중요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특히, 매출 누락액의 사외 유출 추정 및 그에 대한 예외적 사유의 입증 책임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판결 요지
법인이 매출을 누락한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해당 매출액 전액이 사외로 유출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는 법인세법 제67조에 따른 소득처분의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상세 내용
원심 요지
원심은 법인이 매출 사실을 장부에 기재하지 않은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매출 누락액 전체가 사외로 유출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판시했습니다. 또한, 매출 누락액이 사외로 유출되지 않았다는 점을 주장하는 법인이 이를 증명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판결 내용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을 유지하며,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는 법인세 관련 소송에서 매출 누락에 대한 소득 처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판결입니다.
주요 내용 분석
- 사건 번호: 대법원 2018두34565
- 사건명: 소득금액변동통지 취소
- 원고: 〇〇자동차 주식회사
- 피고: OO세무서장
- 선고일: 2018년 5월 31일
- 주문: 상고 기각
이 판결은 법인세 관련 소송에서 매출 누락 시 소득 처분 및 사외 유출 판단에 대한 중요한 기준을 제시하며, 기업의 세무 처리 방식에 대한 주의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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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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