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불속행기각)이 사건 토지는 비사업용 토지에 해당하므로 이 사건 처분은 적법함 [대법원 2024. 8. 29. 2024두42772]
대법원 2024두42772 판결: 법인세부과처분취소 (심리불속행기각)
사건 개요
본 사건은 법인이 소유한 토지가 비사업용 토지에 해당하여 법인세가 부과된 처분의 적법성을 다투는 소송입니다. 원고(법인)는 해당 토지가 사업용 토지임을 주장하며 법인세 부과 처분의 취소를 구했습니다.
쟁점 사항
이 사건의 주요 쟁점은 원고(법인)가 해당 토지의 소유 기간 동안 농업, 축산업 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했는지 여부와, 해당 토지가 법인세법상 비사업용 토지에 해당하는지 여부입니다.
법원 판단
대법원은 원심판결을 확정하며, 원고(법인)가 토지 소유 기간 동안 농업, 축산업 등이 아닌 부동산매매업 또는 부동산개발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해당 토지는 비사업용 토지에 해당하며, 법인세 부과 처분은 적법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판결 주문
상고를 기각한다. 상고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관련 법령
본 판결은 법인세법 제55조의2와 관련됩니다.
참고 사항
원심 판결
광주고등법원 2024. 4. 24. 선고 (제주)2023누1462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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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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