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불속행)배우자에게 배당채권을 양도한 것은 증여로 추정됨  [대법원 2016. 5. 12. 2016두3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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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증 (심리불속행) 배우자 배당채권 양도 증여 추정 판례

대법원 2016두31944 판례는 배우자에게 배당채권을 양도한 행위가 증여로 추정된다고 판시한 사건입니다. 이 판례는 2013년 귀속분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대법원이 원고의 상고를 기각하면서 확정되었습니다.

사건 개요

원고는 배우자에게 배당채권을 양도하였고, 이에 대해 과세관청은 증여로 보고 증여세를 부과했습니다. 원고는 이에 불복하여 소송을 제기했으나, 2심에서 패소했고, 대법원에서도 상고가 기각되었습니다.

판결 요지

배우자에게 배당채권을 양도한 행위는 증여로 추정된다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았고, 상고인의 주장이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에 해당하여 이유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상세 내용

판결문은 첨부된 PDF 파일을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DF 파일에는 판결의 구체적인 내용, 원고와 피고의 주장, 그리고 대법원의 판단 근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사항

상세 내용 내 표나 도형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경우, “PDF로 보기”를 통해 원문 형태 그대로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내용을 인쇄할 때 상태가 좋지 않다면, “저장” 버튼을 눌러 원문을 다운로드한 후 인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이 판례는 배우자 간의 자산 이전 행위에 대한 증여세 부과와 관련된 중요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배우자 간의 자산 이전 시 증여세 관련 법규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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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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