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증(심리불속행) 신주인수권 증여세 부과 관련 판례: 이중과세 여부

(심리불속행)신주인수권의 명의자와 신탁자에게 각각 증여세를 부과한 처분은 이중과세라고 볼 수 없음  [대법원 2016. 7. 7. 2016두3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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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증(심리불속행) 신주인수권 증여세 부과 관련 판례: 이중과세 여부

사건 개요

본 판례는 신주인수권에 대한 증여세 부과와 관련하여, 명의자와 신탁자에게 각각 증여세를 부과한 처분이 이중과세에 해당하는지를 다룬 대법원 판결입니다. 국승 대법원 2016두38891 사건으로, 2010년 귀속분에 대한 분쟁입니다.

판결 요지

신주인수권 행사이익에 대한 증여세와 명의신탁재산에 대한 증여세 부과는 이중과세로 볼 수 없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상세 내용

1. 원심 요지

원심은 다음과 같은 논리를 제시했습니다.

신주인수권 행사로 인한 이익에 대한 증여세는 신주인수권 행사로 얻은 재산 가치 증가분에 대한 과세

명의신탁재산에 대한 증여세는 조세 회피 방지를 위해 실질이 아닌 현재 상태에 대한 과세

따라서, 이 두 가지 과세는 각각 다른 법적 근거와 목적을 가지므로 이중과세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2. 판결 내용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을 지지하여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판결의 구체적인 내용은 첨부된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상고 기각 이유

대법원은 상고이유에 대한 주장이 상고심 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에 해당하여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4. 주문

대법원은 상고를 기각하고, 상고비용은 원고가 부담하도록 판결했습니다.

참고 사항

상세 내용에 포함된 표나 도형 등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경우, PDF 파일을 통해 원문 형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쇄 시 내용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경우, “저장” 버튼을 눌러 원문을 내려받은 후 인쇄하면 원본 그대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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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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