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소득세 부과 처분 취소 관련 판례: 대법원 2017두60802 판결

(심리불속행)양수인이 실질적으로 대금지급을 완료한 후 계약해지된 것이므로 실질적인 양도가 이루러진 것임  [대법원 2017. 12. 13. 2017두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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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 부과 처분 취소 관련 판례: 대법원 2017두60802 판결

본 판례는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양도 여부의 판단 기준을 제시한 중요한 사례입니다. 특히, 양수인이 실질적으로 대금 지급을 완료한 후 계약이 해지된 경우에도 실질적인 양도로 볼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을 담고 있습니다.

1. 사건 개요

본 사건은 원고(김OO)가 피고(OOO세무서장)를 상대로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의 취소를 구한 소송입니다. 원고는 부동산 양도에 따른 소득세를 부과받았으나, 이에 불복하여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2. 쟁점

이 사건의 핵심 쟁점은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이 되는 ‘양도’의 실질적인 의미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에 있습니다. 특히, 양수인이 대금 지급을 완료한 후 계약이 해지된 경우, 양도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인지가 중요한 쟁점으로 다루어졌습니다.

3. 법원의 판단

3.1. 원심 판단

원심은 양수인이 실질적으로 대금 지급을 완료하고 원고가 경제적 이득을 얻은 상태에서 분양 계약이 해지되었으므로, 이는 실질적인 양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3.2. 대법원 판단 (심리불속행 기각)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고, 원고의 상고를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했습니다. 이는 상고 이유가 상고심 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에 해당하여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대법원은 원심 판결을 지지하며,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이 적법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4. 판결의 의미

본 판결은 양도소득세 부과 시 ‘실질적인 양도’의 개념을 폭넓게 해석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계약서상의 형식적인 해지 여부와 관계없이, 양수인의 대금 지급 완료 및 원고의 경제적 이득 발생 여부가 양도 여부 판단의 중요한 기준이 됨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부동산 거래 시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될 수 있습니다.

5. 관련 법령

본 판례는 소득세법 제88조(양도의 정의)를 적용하여 판단되었습니다. 이 조항은 양도의 개념을 규정하고 있으며, 본 판례는 이 조항의 해석과 적용에 대한 중요한 선례를 제시했습니다.

6. 참고 사항

본 판결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첨부된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PDF 파일 내 표나 도형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경우, 원문 형태 그대로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인쇄 시 원본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장” 버튼을 눌러 원문을 다운로드한 후 인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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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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