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불속행)원고를 이 사건 사업장의 사업자로 오인한 하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하자가 객관적으로 명백하다고 할 수 없어 당연무효로 볼 수 없음 [대법원 2019. 9. 25. 2019두4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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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부과 처분 무효 확인 소송 – 대법원 2019두42181 판례
판례 개요
본 판례는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 관한 대법원 판결입니다. 원고는 사업자 명의 도용으로 인해 부가가치세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해당 처분의 무효를 구했습니다. 대법원은 원고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사건 배경
원고는 이 사건 사업장의 사업자로 오인되어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을 받았습니다. 원고는 자신의 명의가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해당 처분이 무효라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주요 쟁점
과세관청이 원고를 사업자로 오인한 하자가 객관적으로 명백한지 여부가 주요 쟁점이었습니다.
판결 요지
대법원은 원고의 아버지가 원고의 명의를 도용했는지 여부는 과세관청이 사실관계를 정확히 조사해야만 밝혀질 수 있는 사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원고를 사업자로 오인한 하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하자가 객관적으로 명백하다고 할 수 없으므로, 해당 부과 처분은 당연무효로 볼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판결 내용 상세
대법원은 원심 판결을 유지하며, 원고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상고 비용은 원고가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관련 법령
본 판례와 관련된 주요 법령은
국세기본법 제14조 (실질과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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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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