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불속행)이 사건 각 세금계산서는 실물거래 없이 허위로 작성된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에 해당함 [대법원 2018. 12. 28. 2018두56725]
국세 관련 대법원 판례: 허위 세금계산서와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
사건 개요
본 판례는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과 관련된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을 다룹니다. 사건번호는 2018두56725이며, 2010년 귀속분에 대한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의 적법성을 다투는 내용입니다. 원고는 AAAA 주식회사이고, 피고는 BB세무서장입니다. 원심은 부산고등법원(창원)에서 2017누11650으로 판결되었으며, 대법원은 2018년 12월 28일에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판결 요지
대법원은 이 사건 각 세금계산서가 실물 거래 없이 허위로 작성된 사실을 인정하고, 허위 세금계산서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원심에서 허위 세금계산서임이 충분히 증명되었으므로, 원고(납세의무자)는 실제로 비용이 지출되었다는 점을 입증해야 합니다.
상세 내용
세금계산서의 허위성
대법원은 이 사건 각 세금계산서가 실물 거래 없이 허위로 작성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부가가치세법상 세금계산서의 적법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함을 의미하며, 세금계산서가 조세 회피의 수단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원고의 입증 책임
허위 세금계산서의 경우, 납세의무자인 원고가 실제로 비용이 지출되었음을 입증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는 세법의 원칙에 따른 것으로, 납세자의 성실한 납세 의무를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판결의 결론
대법원은 상고인의 상고이유가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에 해당하여 이유 없다고 판단하여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상고 비용은 원고가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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