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계약서를 작성한 행위는 사기 기타 부정한 행위에 해당되어 부과제척기간 10년이 적용됨 [서울고등법원(춘천) 2015. 4. 1. 2014누1289]](https://law.ksocket.com/wp-content/uploads/2025/06/pre-png.webp)
(심리불속행) 가짜세금계산서 판매상과의 거래로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 수취에 해당함 [대법원 2017. 2. 23. 2016두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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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세금계산서 수취 관련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 판례
사건 개요
본 판례는 가짜 세금계산서 판매상과의 거래를 통해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를 수취한 경우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의 적법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원고는 가짜 세금계산서를 수취한 사실이 인정되어 매입세액 불공제 처분을 받았습니다.
사건번호 및 관련 정보
- 사건번호: 대법원 2016두60416
- 귀속년도: 2010년
- 심급: 2심
- 선고일: 2017년 2월 23일
- 사건 진행 상태: 완료
원심 요지
원심은 매입처 aa이 가짜 세금계산서 판매상으로 확정·고발된 업체이며, 전CC가 실물 거래 없이 발급된 세금계산서를 수취한 사실을 근거로 매입세액 불공제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판결 내용
상고 기각. 상고비용은 원고가 부담.
판결 이유 상세 내용
원고는 aaaaa와 bb 사이의 거래를 주장하지만,
객관적인 증거 자료가 부족하다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원고가 거래대금을 송금한 예금계좌 및 거래 명세표가 ‘bb(박FF)’로 되어 있어 원고의 선의·무과실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점, 박FF에 대한 확정된 약식명령 내용과도 배치된다는 점 등을 근거로 원고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상고 기각 사유
- 상고이유가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 각 호에 정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음
- 원심의 사실인정을 다투는 것에 불과함
- aaaaa와 bb 사이의 거래를 인정할 객관적 증거자료 부족
- 원고의 선의·무과실을 인정하기 어려움
- 박FF에 대한 확정된 약식명령 내용과 배치
판결의 의의
본 판례는 가짜 세금계산서 수취와 관련된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의 적법성을 명확히 했습니다. 또한, 거래의 실질, 객관적인 증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금계산서 수취 시 주의해야 할 점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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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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