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불속행) 교회를 1거주자로 보아 양도소득세 과세한 처분의 당부 [대법원 2018. 12. 27. 2018두56527]
양도소득세 과세 처분 취소 소송: AA교회 사례 분석 (대법원 2018두56527)
1. 사건 개요
이 사건은 AA교회가 양도한 부동산에 대해 BB세무서장이 양도소득세를 부과한 처분의 적법성을 다투는 소송입니다. 대법원은 원고인 AA교회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2. 쟁점 및 판결 요지
2.1. 쟁점
이 사건의 핵심 쟁점은 AA교회가 국세기본법상 “법인으로 보는 단체”에 해당하는지 여부입니다. 만약 AA교회가 법인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면, 소득세법상 거주자로 보아 양도소득세 과세가 가능합니다.
2.2. 판결 요지
대법원은 AA교회가 세무서장의 승인을 받지 않아 국세기본법 제13조의 ‘법인으로 보는 단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
이에 따라 원고를 소득세법상 거주자로 보아 양도소득세를 부과한 BB세무서장의 처분은 적법하다고 판결했습니다.
3. 판결 내용 상세 분석
3.1. 원심 판결 요지
원심은 AA교회가 관할 세무서장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국세기본법 제13조에 따른 법인으로 보는 단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BB세무서장의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은 적법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3.2. 대법원 판결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고, AA교회의 상고를 기각
상고이유에 대한 주장이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 각 호에 정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4. 결론
대법원은 AA교회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이 적법하다고 최종 판결했습니다. 이 판결은 국세기본법상 “법인으로 보는 단체”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단체에 대한 양도소득세 과세의 적법성을 확인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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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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