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관련 판례: 사외 유출 혐의와 상여 처분

(심리불속행) 사외로 유출되지 않았다고 볼 만한 특별한 사정이 없음.  [대법원 2022. 3. 17. 2021두6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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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관련 판례: 사외 유출 혐의와 상여 처분

사건 개요

대법원 2021두60267 판결은 법인세 관련 사건으로, 실제와 다른 내용의 세금계산서 수취 및 그에 따른 상여 처분의 적정성을 다루었습니다. 이 판례는 2022년 3월 17일에 확정되었으며, 원고는 주식회사 ○○○○○, 피고는 AA세무서장이었습니다.

쟁점

이 사건의 주요 쟁점은 실제와 다른 내용의 세금계산서 수취가 법인 자금의 사외 유출로 이어졌는지 여부였습니다. 만약 사외 유출로 인정된다면, 해당 금액은 상여로 처분되어야 합니다.

원심 판결 요지

원심은 실제와 다른 내용의 세금계산서를 수취했고, 그 공급가액이 사외로 유출되지 않았다고 볼 만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정당한 상여 처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원고의 주장은 이러한 전제에 반하는 것이었기에 이유 없다고 기각되었습니다.

대법원 판결

대법원은 원심 판결에 대한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는 원심의 판단이 정당하며, 상고 이유가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에 해당하여 이유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원심 판결이 확정되었으며, 상고 비용은 원고가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판결의 의미

이 판례는 법인이 허위 세금계산서를 수취한 경우, 자금의 사외 유출 여부를 엄격하게 판단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만약 사외 유출이 인정된다면, 해당 금액은 상여로 처분될 수 있으며, 이는 법인세 관련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정확한 회계 처리가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참고 자료

• 사건번호: 대법원 2021두60267
• 귀속년도: 2013
• 심급: 3심
• 생산일자: 2022.03.17
• 관련 법령: 법인세법 제116조 (지출증빙서류의 수취 및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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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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