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계약서를 작성한 행위는 사기 기타 부정한 행위에 해당되어 부과제척기간 10년이 적용됨 [서울고등법원(춘천) 2015. 4. 1. 2014누1289]](https://law.ksocket.com/wp-content/uploads/2025/06/pre-png.webp)
(심리불속행) 수증자의 증여재산 반환은 증여 받은 날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임 [대법원 2017. 9. 28. 2017두5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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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재산 반환 시기 관련 판례: 대법원 2017두54197 판결
사건 개요
본 판례는 증여재산의 반환 시기에 관한 중요한 법적 기준을 제시합니다. 수증자가 증여받은 재산을 반환하는 경우, 증여세 부과 여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반환 시기의 적절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건 정보
- 사건번호: 대법원 2017두54197
- 귀속년도: 2010년
- 심급: 3심 (대법원)
- 생산일자: 2017.09.28.
- 진행상태: 완료
판결 요지
원심 판결의 요지는 수증자의 증여재산 반환은 증여받은 날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이루어져야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6개월이 경과한 후에 이루어진 증여재산의 반환은 증여세 부과 대상이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판결 내용 상세
대법원은 원심 판결의 결론을 지지하며,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는 증여재산 반환 시기에 대한 원심의 판단이 적절했음을 의미합니다. 상고 기각 결정은 이 사건 기록 및 원심판결과의 대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이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원고는 상고 비용을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결론
본 판례는 증여재산 반환과 관련하여 6개월의 반환 시한을 엄격하게 적용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 판결은 증여세 관련 법규 적용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되며, 증여 및 반환 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 유의해야 할 사항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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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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