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불속행) 여러 개의 차명계좌를 반복적으로 이용한 행위는 사기나 그 밖의 부정한 행위에 해당함 [대법원 2020. 11. 5. 2020두4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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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심리불속행) 판례 분석: 여러 개의 차명계좌를 이용한 조세포탈 행위
판례 개요
본 판례는 대법원 2020두44534 판결로, 여러 개의 차명계좌를 반복적으로 이용하여 소득을 은닉한 행위가 사기 또는 그 밖의 부정한 행위에 해당하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 **사건번호:** 2020두44534
- **원고:** 김AA 외 1명
- **피고:** ○○세무서장 외 1명
- **선고일자:** 2020년 11월 5일
- **귀속년도:** 2016
- **심급:** 3심
- **관련 법령:** 국세기본법 제47조의3
판결의 주요 내용
원심 요지
공동사업자 중 일부만 사업자등록을 하고, 미등록 공동사업자 및 실무자 명의의 계좌를 통해 입금받은 수입금액을 신고누락한 행위는 조세의 부과징수를 불능 또는 현저히 곤란하게 하는 사기나 그 밖의 부정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대법원 판결
대법원은 상고를 모두 기각하며, 원심의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여러 개의 차명계좌를 반복적으로 사용한 행위가 조세포탈을 위한 부정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본 것입니다.
판결의 의미 및 시사점
본 판례는 조세포탈 행위의 판단 기준을 제시하며, 특히 차명계좌를 이용한 반복적인 소득 은닉 행위가 사기 또는 그 밖의 부정한 행위에 해당할 수 있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는 탈세 혐의를 받는 납세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판결이며, 조세 정의 실현에 기여하는 바가 큽니다. 또한, 세무 당국은 이 판례를 근거로 하여 탈세 행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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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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