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불속행) 위약금채권과 구상금채권이 이중으로 익금으로 산입될 수 없음  [대법원 2016. 1. 14. 2015두5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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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 위약금 채권과 구상금 채권의 익금 산입 문제

이 판례는 법인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 관한 것으로, 위약금 채권과 구상금 채권이 이중으로 익금에 산입될 수 있는지 여부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위약에 따른 계약금을 구상금 채권에 충당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자산 증가가 있었는지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중요하게 다루어집니다.

사건 개요

* 사건번호: 2015두51712
* 사건명: 법인세부과처분취소
* 원고: AA 주식회사
* 피고: 역삼세무서장
* 판결일: 2016. 01. 14.
* 심급: 3심 (대법원)
* 귀속년도: 2009

판결 요지

위약에 따른 계약금을 확정된 구상금 등 채권에 충당하는 행위는,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의 일부를 전보받는 것에 불과하며, 현실적인 자산의 증가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즉, 위약금 채권과 구상금 채권이 이중으로 익금에 산입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판결 내용 상세

* 대법원은 원심 판결에 오류가 없다고 판단하여 상고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 상고인들의 상고 이유는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 각 호에 정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거나 이유가 없다고 판단되었습니다.
* 상고비용은 각자가 부담하도록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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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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