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사업자 거래 관련 매입세액 불공제 처분 정당성: 대법원 판례 분석

(심리불속행) 쟁점거래처가 위장사업자임을 알았거나, 이를 알지 못한데 과실이 있었다고 보아 매입세액을 불공제한 처분은 정당함  [대법원 2015. 5. 14. 2015두36515]

위장사업자 거래 관련 매입세액 불공제 처분 정당성: 대법원 판례 분석

본 판례는 부가가치세 관련 소송으로, 위장사업자와의 거래에서 매입세액 공제를 받지 못한 원고의 주장을 다룹니다. 대법원은 원고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의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사건 개요

원고는 쟁점거래처가 위장사업자임을 알았거나, 알지 못한 데 과실이 있었다는 이유로 매입세액 불공제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불복하여 소송을 제기했으나,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판결 요지

대법원은 원고가 쟁점거래처의 사업장 위치 등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상차 장면 사진과 실제 사업장 현황이 다른 점 등을 근거로, 세금계산서 명의위장 사실을 알지 못했고, 알지 못한 데 과실이 없다는 원고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상세 내용

원심 판결 요지

원심은 원고가 쟁점거래처의 사업장 관련 정보를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고, 관련 사진과 실제 사업장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점을 근거로, 명의위장 사실에 대한 인지 및 과실 여부를 판단했습니다.

대법원 판결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고, 원고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는 쟁점거래처가 위장사업자임을 인지하지 못했거나, 인지하지 못한 데 과실이 없다는 원고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입니다.

주문

상고를 기각하고, 상고비용은 원고가 부담합니다.

관련 법령

본 판례는 부가가치세법 제17조를 적용하여 매입세액 공제 여부를 판단했습니다.

참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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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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