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소득세 부과처분 후 타 주택의 매매계약 합의해제로 소유권이 환원된 경우 해제의 소급효가 인정되는지 여부 [서울고등법원 2018. 5. 31. 2018누3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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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 부과처분 후 타 주택 매매계약 합의해제 관련 판례 정리
사건 개요
본 판례는 양도소득세 부과처분 이후, 다른 주택의 매매계약이 합의해제된 경우, 해제의 소급효가 인정되는지를 다룬 서울고등법원 2018누33366 판결입니다. 2015년 귀속분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에 대한 소송으로, 조세특례제한법 제69조가 관련 법령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쟁점
핵심 쟁점은 양도소득세 부과 후 제3의 주택 매매계약이 합의 해제된 경우, 이러한 해제가 소급효를 가져와 최초 부과 처분을 변경해야 하는지 여부입니다. 즉, 당초 부과된 양도소득세의 적법성을 다투는 사건입니다.
판결 요지
양도소득세 부과처분 이후, 대상 주택이 아닌 제3의 주택에 대한 매매계약이 합의해제된 경우, 해제의 소급효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해당 판결은 해제권의 행사나 부득이한 사유가 아닌, 사후적인 자의적 합의해제는 후발적 경정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판결 내용 상세
원고는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에 불복하여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과 2심 모두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1심 판결 인용
2심 법원은 1심 판결의 이유를 인용하며, 일부 내용을 수정하고 추가했습니다. 수정된 내용은 주소지 정보 추가 및 조세심판원 심판 결과, 증거 관련 내용 등이었습니다.
결론
2심 법원은 1심 판결이 정당하다고 판단하여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는 원고가 제기한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 취소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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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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