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매출금 미회수채권에 대하여 귀속불분명 대표자 상여 처분한 것은 정당함 [서울고등법원 2024. 12. 11. 2024누44602]
“`html
종소 외상매출금 미회수 채권 관련 대표자 상여 처분 정당 판례
본 판례는 종소 외상매출금 미회수 채권에 대해 귀속 불분명으로 대표자 상여 처분한 것이 정당하다는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을 정리한 것입니다. 법인세법 시행령 제106조를 근거로, 외상매출금 미회수 채권의 실질 귀속자를 특정할 수 없는 경우 대표자 상여 처분이 적법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1. 사건 개요
본 사건은 2015년 귀속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에 대한 취소 소송입니다. 원고는 ㈜CCC의 대표이사였으며, 피고는 ○○세무서장입니다. 조세심판원의 재조사 결정에 따라 이 사건 금전의 실질 귀속자를 조사했으나, 사외 유출된 금전의 귀속을 특정할 증거가 부족하여 대표자 상여 처분을 하였습니다.
2. 쟁점
주요 쟁점은 ㈜CCC의 외상매출금 미회수 채권의 실질 귀속자를 특정할 수 있는지 여부와, 미회수 채권의 귀속 불분명 시 대표자 상여 처분의 적법성 여부입니다.
3. 법원의 판단
3.1. 제1심 판결 인용
서울고등법원은 제1심 판결의 사실 인정과 판단을 대부분 인용했습니다. 제1심 판결은 ㈜CCC의 외상매출금 미회수 채권이 참가인 및 BBB에게 귀속되었다는 원고의 주장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3.2. 추가 판단 및 보충
법원은 다음과 같은 점을 보충하여 판단했습니다.
- ㈜CCC가 참가인 및 BBB에게 아파트를 매도하고 외상매출금 채권을 가졌으며, 이 중 일부는 회수되었으나, 이 사건 금전은 회수되지 않아 귀속이 불분명하다는 점.
- ㈜CCC와 참가인 및 BBB 간 채권채무 관계가 완전히 정산되었다는 점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는 점.
4. 판결 결과
법원은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제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즉, 외상매출금 미회수 채권에 대한 대표자 상여 처분이 적법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항소 비용은 원고가 부담하도록 판결했습니다.
5. 결론
본 판례는 외상매출금 미회수 채권의 귀속이 불분명한 경우, 해당 금액을 법인의 대표이사에게 상여 처분하는 것은 적법하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는 법인세법 시행령 제106조를 근거로 하며, 실질 귀속자를 특정할 수 없는 경우 대표자 상여 처분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
전문 확인하기
👇클릭하여 판례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보면 좋은글
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자세한 법률정보는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