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의 농약판매 소득이 영농조합법인 등에 대한 법인세의 면제 대상인지 여부 [부산고등법원(창원) 2018. 1. 17. 2017누1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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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 농약판매 소득 법인세 면제 관련 판례
본 판례는 영농조합법인의 농약 판매 소득이 법인세 면제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다룬 사건입니다. 국승 부산고등법원(창원) 2017-누-11407 판결을 중심으로, 관련 법령 및 판결 내용을 상세히 분석합니다.
사건 개요
- 사건번호: 부산고등법원(창원) 2017누11407
- 판결일자: 2018년 1월 17일
- 원고: AA영농조합법인
- 피고: ○○세무서장
- 1심 판결: 창원지방법원 2017구합50018 (2017.09.19.)
- 주문: 원고의 항소 기각, 항소비용은 원고 부담
쟁점 및 판단
본 사건의 핵심 쟁점은 영농조합법인이 조합원에게 농약을 판매하는 행위가 조세특례제한법 제66조 및 관련 시행령에서 규정하는 법인세 면제 대상 사업에 해당하는지 여부입니다. 재판부는 원고 법인의 농약 판매 사업이 면세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법률 적용
재판부는 조세특례제한법 및 관련 시행령의 규정을 근거로, 영농조합법인의 사업 범위와 면세 대상 사업의 구체적인 범위를 검토했습니다. 관련 법령의 해석을 통해, 농약 판매가 면세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판결 이유
재판부는 제1심 판결의 이유를 인용하여,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제1심 판결은 관련 법령의 해석을 바탕으로, 농약 판매가 법인세 면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판결문은 제1심 판결 이유를 인용하며, 추가적인 법리적 판단을 제시하지 않고 제1심의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결론
본 판결은 영농조합법인의 농약 판매 소득에 대한 법인세 면제 여부에 대한 중요한 판례입니다. 재판부는 관련 법령의 엄격한 해석을 통해, 농약 판매가 면세 대상이 아님을 확인했습니다. 이 판결은 유사한 사건에 대한 법원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관련 법령의 적용 범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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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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