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 건강관리업의 실제 대표자 여부에 대한 판단 [대구지방법원 2018. 12. 20. 2018구합20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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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 이 사건 건강관리업의 실제 대표자 여부에 대한 판단
대구지방법원 2018구합20391
1. 사건 개요
본 판례는 2017년 귀속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으로, 건강관리업의 실제 대표자가 누구인지가 주요 쟁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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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번호: 대구지방법원 2018구합20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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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속연도: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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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급: 1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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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일: 2018년 12월 20일
2. 사실관계
이 사건 회사는 비만관리, 다이어트 등 건강 관련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원고는 이 회사의 명의상 대표이사였지만, 실제 운영자는 원고의 외삼촌인 SS으로 보입니다. 피고는 원고를 실제 사업자로 간주하여 종합소득세를 부과했으나, 원고는 이에 불복하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3. 쟁점
실질과세의 원칙에 따라 이 사건 건강관리업의 실제 대표자가 누구인지가 쟁점입니다.
4. 법원의 판단
법원은 원고가 명의상 대표이사였을 뿐, SS이 실질적으로 회사를 운영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원고에게 부과된 종합소득세는 위법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구체적인 판단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SS의 사업 실패로 인한 채무, 회사 설립의 경제적 동기
- SS이 이 사건 회사의 실질적인 경영자임을 인정하는 진술 및 판결
- 원고와 SS의 사실혼 관계인 VV의 증언
- 원고가 실제 대표권을 행사하거나 자본금을 납입한 증거 부족
- SS의 일관된 증언
5. 결론
법원은 실질과세의 원칙에 따라 원고가 아닌 SS이 실제 사업자라고 판단, 원고에게 부과된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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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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