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징 이 사건 공탁금 출급 청구 소송: 판례 분석

이 사건 공탁금에 대한 공탁금출급청구권은 공사대금채권의 양수인인 원고에게 귀속됨  [서울중앙지방법원 2016. 12. 14. 2015가단53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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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징 이 사건 공탁금 출급 청구 소송: 판례 분석

본 판례는 공사대금 채권 양도와 관련된 공탁금 출급 청구 소송입니다. 원고는 공사대금 채권을 양수받았고, 피고들은 해당 채권에 대한 압류 및 가압류를 진행했습니다. 법원은 공탁금 출급 청구권이 누구에게 귀속되는지를 판단했습니다.

1. 사건 개요

사건번호: 서울중앙지방법원 2015가단5310929

귀속 연도: 2004

심급: 1심

판결일: 2016.12.14

쟁점: 공사대금 채권 양도 후의 공탁금 출급 청구권 귀속 여부

2. 사실관계

BBB는 CCC에게 자재창고 건설 공사를 도급했습니다. CCC은 공사를 완료하고, 원고에게 공사대금 채권 중 일부를 양도했습니다. CCC은 BBB에게 채권 양도 사실을 통지했습니다.

BBB는 채권 양도 통지 이후, 해당 공사대금 채권에 대한 가압류 및 압류 결정문을 받았습니다. BBB는 공사대금을 공탁했는데, 공탁서에는 변제공탁과 집행공탁의 성격이 혼합되어 있었습니다. 공탁원인사실에는 채권 양도의 유효성에 대한 다툼이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3. 법원의 판단

법원은 이 사건 공탁을 CCC 또는 원고를 피공탁자로 한 변제공탁과 압류 및 가압류권자인 피고들을 피공탁자로 한 집행공탁이 혼합된 형태라고 판단했습니다.

법원은 CCC이 원고에게 공사대금 채권을 양도하고, BBB에게 채권 양도 통지가 도달한 이후에 피고들의 압류 및 가압류 통지가 도달했음을 확인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공사대금 채권의 양수인인 원고에게 공탁금출급청구권이 귀속된다

고 판결했습니다. 원고는 압류 및 가압류 채권자인 피고들을 상대로 공탁금 출급 청구권이 자신에게 있음을 확인받을 이익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4. 판결의 의미

본 판결은 공사대금 채권 양도와 관련하여, 채권 양도 통지 시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채권 양도 통지가 먼저 이루어진 경우, 공탁금 출급 청구권은 채권 양수인에게 귀속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5. 참고사항

상세 내용은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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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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