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 금원이 사업투자금인지 증여받은 것인지 여부 [인천지방법원 2020. 9. 11. 2018구합50103]
“`html
상속 증여세 관련 판례: 사업 투자금 vs 증여
본 판례는 인천지방법원 2018구합50103 사건으로, 2011년 귀속분 증여세 부과 처분의 적법성을 다룹니다. 원고는 이 사건 금원이 사업 투자금이라고 주장하며, 증여세 부과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1. 사건 개요
피고는 원고에게 2011년과 2012년 증여분으로 총 144,858,960원의 증여세를 부과했습니다. 원고는 이에 불복하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사건번호: 2018구합50103
- 판결일자: 2020.09.11
- 과세연도: 2011년
- 심급: 1심
2. 원고의 주장
원고는 다음 세 가지를 주장하며 증여세 부과가 위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 사건 금원은 배추판매사업의 투자금이지 증여받은 것이 아니다.
- 2014년 세무조사 이후 다시 세무조사가 이루어진 것은 국세기본법 위반이다.
- 2014년 세무조사가 사전 통지 없이 이루어진 것은 국세기본법 위반이다.
3. 법원의 판단
법원은 원고의 주장을 모두 기각하고, 피고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3.1. 제1 주장: 사업 투자금 여부
법원은 이 사건 금원이 증여받은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원고의 모와 AAA 간의 동업약정 관련 소송에서 동업약정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 원고와 AAA 사이의 동업약정에 대한 증거가 부족합니다.
- 원고의 배추판매사업 폐업 시 AAA이 투자수익 분배를 요구하거나 잔여재산 분배를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법원은 이 사건 금원이 증여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3.2. 제2, 3 주장: 세무조사의 적법성
법원은 세무조사의 적법성에 대한 원고의 주장을 기각했습니다. 2014년 세무조사가 국세기본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에 대해, 법원은 세무조사의 범위를 엄격하게 해석하여 관련 법 조항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4. 결론
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하도록 판결했습니다. 이 판례는
사업 투자금인지 증여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
을 제시하며, 관련 증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전문 확인하기
👇클릭하여 판례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보면 좋은글
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자세한 법률정보는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