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징 이 사건 배당이의 판례 정리

이 사건 배당은 순환관계가 성립되지 아니하므로 당초 배당은 위법함  [대구지방법원 2015. 4. 24. 2014가단25297]







배당이의 사건 판례 정리 (국징 이 사건 배당)

국징 이 사건 배당이의 판례 정리

본 판례는 배당의 순환관계 성립 여부를 다룬 사건으로, 당초 배당이 위법하다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사건 개요

  • 사건번호: 2014가단25297
  • 사건명: 배당이의
  • 원고: AA
  • 피고: BB
  • 판결일: 2015.04.24.
  • 1심

판결 요지

이 사건 배당은 순환관계가 성립되지 않아 당초 배당은 위법하다.

주요 내용

1. 사건의 배경

원고는 SS 소유의 부동산에 근저당권을 설정했고, 이후 피고 AA공단과 SS(국세)가 해당 부동산에 대해 압류를 진행하여 임의경매절차가 개시되었습니다. 배당기일에서 법원은 순환배당을 실시했으나, 원고는 이에 불복하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 원고의 주장

원고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피고들에 대한 배당액을 삭제하고, 자신에게 배당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피고 AA공단의 보험료 채권 부존재
  • 소멸시효 완성
  • 우선 채권 아님

3. 법원의 판단

법원은 원고의 주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판단했습니다.

가. 피고 AA공단의 보험료채권 부존재 주장 기각

GG의 SS에 대한 고용보험료 및 산재보험료 채권의 부과 및 징수처분 관련 문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보험료채권이 부존재한다고 볼 수 없다.

나. 소멸시효 완성 주장 기각

피고 AA공단의 보험료 채권에 대한 압류, 피고 SS의 국세 채권에 대한 압류로 인해 소멸시효가 중단되었고, 소멸시효가 완성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다. 우선 채권이 아니라는 주장 인용

원고의 근저당권이 피고 SS의 국세 채권보다 우선한다고 판단했습니다.

AA공단의 보험료 채권 역시 원고의 근저당권보다 후순위라고 판단했습니다.

4. 결론

법원은 순환배당이 위법하다고 판단

원고의 청구를 인용하여 배당표를 경정

판례의 의미

본 판례는 배당 순위 결정 시 채권의 우선순위를 정확히 판단해야 함을 강조하며, 특히 순환배당의 성립 요건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전문 확인하기

👇클릭하여 판례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판례 전문 확인하기

 

함께보면 좋은글


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자세한 법률정보는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posts_by_category]
K Law Center (k법률센터) is an independent online resource committed to making the law easier to understand. We publish in-depth articles, guides, and explanations to help our readers navigate complex legal challenges. Important Legal Notice: The content on this website is intended for informational use only and should not be considered legal advice. An attorney-client relationship is not formed by your use of this site. We strongly recommend consulting with a licensed attorney for advice on your individual situation. © 2025 K Law Center (klawcenter). All Rights Reserved.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