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 법인의 실제 대표자가 원고인지의 여부 [수원지방법원 2018. 1. 17. 2016구합68268]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 판례 정리
본 판례는 2010년 귀속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에 대한 취소 소송으로, 법인의 실제 대표자가 누구인지를 가리는 중요한 쟁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1. 사건 개요
원고는 주식회사 ◌◌전업(이하 ‘○○전업’)의 명의상 대표이사였으나, 피고는 2010년 ○○전업의 미회수 단기대여금을 원고에 대한 상여로 간주하여 종합소득세를 부과했습니다. 원고는 이에 불복하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 쟁점
이 사건의 핵심 쟁점은 ○○전업의 실제 대표자가 원고인지 여부입니다. 법인세법 관련 규정에 따라, 법인의 익금에 산입된 금액이 귀속 불분명할 경우 대표자에게 상여로 간주하여 소득세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3. 법원의 판단
3.1. 관련 법리
법원은 구 법인세법 및 시행령의 관련 조항을 근거로, 대표자에 대한 인정상여 제도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즉, 법인세법은 실질적인 운영자를 대표자로 간주하여 세법상 부당행위를 방지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법인등기부상 대표이사라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회사를 운영하지 않았다면 소득세를 부과할 수 없습니다.
또한, 법인등기부등본 등의 자료로 대표이사임을 증명할 수 있으며, 실질적인 대표자가 아님을 주장하는 측에서 이를 증명해야 합니다.
3.2. 구체적 판단
법원은 여러 증거를 종합하여 ○○전업의 실제 운영자가 원고가 아님을 확인했습니다.
- 원고는 ○○전업의 명의상 대표이사로 등기되었을 뿐,
- ○○전업의 설립자금은 원고가 직접 마련한 것으로 보이지 않았으며,
- ○○전업의 실제 대표자는 원고의 외삼촌인 박AA였고,
- 박AA가 회사 운영 전반에 관여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법원은 원고가 ○○전업을 실질적으로 운영한 대표자가 아니라고 판단하여, 원고에 대한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을 취소했습니다.
4. 결론
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인용하여, 피고의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을 취소했습니다. 이는 법인의 실제 대표자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운영 행위가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판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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