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 상여금의 지급의무가 원고 회사의 주주에게 있는 것으로 보아 부당행위계산 규정을 적용한 것의 당부 [대법원 2018. 3. 15. 2017두7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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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상여금 지급 의무 관련 부당행위계산 부인 판례 (대법원 2017두70939)
사건 개요
본 판례는 법인세법 제52조의 부당행위계산 부인 규정 적용과 관련된 사건입니다. 원고는 상여금 지급과 관련하여, 해당 지급 의무가 원고 회사의 주주에게 있는 것으로 보아 부당행위계산 규정을 적용한 것에 대해 다투었습니다.
판결 요지
대법원은 원고의 상여금 지급이 직원들에게 지급된 것이며, 상여금 액수가 2009년 사업연도 영업이익에 비추어 합리적인 범위에 속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파업 방지 또는 종료를 위해 위로금 형식으로 지급된 점을 고려하여 통상적인 비용으로 보았습니다.
주요 내용
사실관계
원고는 직원들에게 상여금을 지급하였고, 피고는 해당 상여금 지급이 부당행위계산에 해당한다고 보아 법인세법 관련 규정을 적용했습니다.
법원의 판단
대법원은 원고의 상여금 지급이 법인세법상 부당행위계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상여금 지급의 목적, 금액의 합리성, 지급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 사건 상여금 지급은 통상적인 비용으로 인정했습니다.
판결 결과
대법원은 원심판결을 유지하며, 상고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상고비용은 피고가 부담하도록 판결했습니다.
참고 사항
본 판례는 상여금 지급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법률 규정의 적용이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특히, 상여금 지급의 목적, 금액의 합리성, 지급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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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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