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 관련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 판례

이 사건 세금계산서는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에 해당하고 원고는 선관의 주의의무를 다함  [서울고등법원 2016. 12. 2. 2016누49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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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 관련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 판례

본 판례는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한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을 담고 있습니다. 원고는 명의위장 사실을 알지 못했고, 알지 못한 데 과실이 없다는 점을 인정받아 승소했습니다.

사건 개요

사건번호

2016-누-49725

사건명

부가세부과처분취소

원고

AAA

피고

OO세무서장

판결일

2016. 12. 02.

주요 쟁점 및 판결 요지

쟁점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에 따른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의 적법성, 원고의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의무 위반 여부

판결 요지

원고는 이 사건 각 세금계산서의 명의위장 사실을 알지 못했고, 알지 못한 데 과실이 없다고 판단하여, 피고의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을 취소

판결 내용 상세 분석

1. 제1심 판결 이유의 인용

항소심 법원은 제1심 판결의 이유를 인용하며, 제1심 판결의 결론이 정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2. 추가된 내용

예산세무서장의 부가가치세 증액경정 처분 관련 판례가 추가되었습니다. 0000공업 주식회사에 대한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 취소 판결 내용을 인용하여, 원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삼았습니다.

이는 원고가 세금계산서상 공급자 명의가 실제 공급자와 다르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고, 그에 대한 과실이 없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3. 결론

원고의 청구를 인용하고, 피고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는 원고가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의무를 다했음을 인정하는 판결입니다.

판결의 의의

본 판례는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 관련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과 관련하여, 과실 유무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특히,

세금계산서의 명의위장 사실을 알지 못했고, 알지 못한 데 과실이 없는 경우,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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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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