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및 증여세법 위반 관련 판례: 신주 발행 명의신탁, 조세 회피 목적 부인 (서울고등법원 2023누43190)
사건 개요
본 판례는 2010년 귀속분 상속세 및 증여세 관련 사건으로, 신주 발행에 따른 명의신탁 행위에 조세 회피 목적이 없었음을 입증하지 못하여 과세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단한 서울고등법원 판결입니다.
판결 요지
이 사건 신주 발행에 따라 발행된 신주의 명의신탁에 조세 회피 목적이 없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는 이유로,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즉, 신주 명의신탁 행위가 조세 회피 목적을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판결 내용 상세
1. 항소 기각 및 원심 유지
원고들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항소 비용은 원고들이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1심 판결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결정입니다.
2. 제1심 판결 인용
원고들이 항소심에서 주장하는 사유가 제1심에서의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1심 및 2심에 제출된 증거들을 검토한 결과, 제1심의 사실 인정 및 판단이 정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제1심 판결의 이유를 이 판결의 이유로 인용했습니다.
3. 결론
제1심 판결이 정당하므로 원고의 항소를 기각합니다.
청구 취지 및 항소 취지
원고는 제1심 판결 취소를 구하며, 피고가 원고들에게 한 연대납세의무자 지정 및 통지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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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계약서를 작성한 행위는 사기 기타 부정한 행위에 해당되어 부과제척기간 10년이 적용됨 [서울고등법원(춘천) 2015. 4. 1. 2014누1289]](https://law.ksocket.com/wp-content/uploads/2025/06/pre-png.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