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 재산 자동차 압류 무효 관련 배당이의 청구 사건: 판례 분석

자동차에 대한 압류가 무효임을 이유로 하는 배당이의 청구의 당부  [수원지방법원 2017. 11. 16. 2017가단51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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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 재산 자동차 압류 무효 관련 배당이의 청구 사건: 판례 분석

본 판례는 시설대여사업자인 원고가 국유 재산인 자동차에 대한 압류의 무효를 주장하며 배당이의를 청구한 사건입니다. 법원은 원고의 주장을 받아들여 배당표를 경정하였습니다.

1. 사건 개요

원고는 시설대여 계약을 통해 해당 자동차의 근저당권자이자 소유자임을 주장하며, 피고들의 압류가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피고들은 조세채권 등을 이유로 압류를 진행했습니다.

  • 사건번호: 2017가단513305
  • 관할 법원: 수원지방법원
  • 선고일: 2017년 11월 16일
  • 쟁점: 자동차 압류의 적법성, 배당표 경정 여부

2. 쟁점 및 원고의 주장

본 사건의 핵심 쟁점은 피고들의 압류가 적법한지 여부입니다. 원고는 시설대여 계약에 따라 해당 자동차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제3자인 체납자의 채권에 기한 압류는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3. 법원의 판단

3.1. 원고의 원고적격 유무

피고들은 원고가 해당 자동차의 소유자가 아니므로 배당이의 소를 제기할 원고적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원고가 해당 자동차의 근저당권자로서 임의경매를 신청한 집행채권자이므로, 이 사건의 이해관계인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피고의 주장을 기각했습니다.

3.2. 압류의 무효 여부

법원은 시설대여 계약 및 관련 법률 규정(여신전문금융업법 제33조 제1항)을 근거로 원고가 해당 자동차의 소유자임을 인정했습니다. 따라서 피고들의 압류는 제3자인 체납자의 채권에 기한 것으로, 압류적격이 없는 대상에 대한 것이므로 무효라고 판단했습니다.

4. 판결 결과

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받아들여 배당표를 경정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즉, 피고들에게 배당된 금액을 0원으로 하고, 원고에게 배당될 금액을 증액했습니다. 이는 원고가 해당 자동차에 대한 우선적인 권리를 가지며, 피고들의 압류가 무효임을 확인한 것입니다.

5. 판례의 의미

본 판례는 시설대여 계약에 따른 자동차의 소유권 관계를 명확히 하고, 제3자의 채권에 기한 부당한 압류로부터 시설대여업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중요한 판결입니다. 또한, 여신전문금융업법의 해석 및 적용에 대한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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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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