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부동산의 대수선공사에 지출된 필요경비를 추가적으로 인정하여 달라 는 원고 주장의 당부 등 [서울고등법원 2015. 1. 22. 2014누53409]
양도소득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 서울고등법원 2014누53409 판례 분석
1. 사건 개요
2014년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된 사건으로, 원고는 양도 쟁점부동산의 대수선공사에 지출된 필요경비를 추가적으로 인정해 달라고 주장하며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에 불복하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 쟁점 및 판결 요지
2.1. 주요 쟁점
- 양도소득세 필요경비 인정 여부
- 대수선공사 비용의 필요경비 해당 여부
2.2. 판결 요지
자본적 지출액을 양도 필요경비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공사계약서 및 대금 지급 증빙 등의 객관적인 입증
을 통해 해당 비용이 양도된 자산에 실제 소요된 비용이며, 자본적 지출에 해당하는 것으로 법이 규정한 ‘용도 변경’이나 ‘내용연수 증가’ 등의 결과를 양도 자산에 가져올 정도의 공사비용이라는 사실이
명확히 확인
되어야 합니다.
3. 판결 내용 상세
3.1. 원고의 주장
원고는 쟁점 부동산의 대수선공사에 지출한 비용을 필요경비로 인정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3.2. 법원의 판단
법원은 원고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공사 관련 증빙의 부족
등을 이유로 대수선공사 비용이 필요경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3.3. 소송 경과
- 1심: 서울행정법원 2013구단8939 판결 (원고 패소)
- 2심: 서울고등법원 2014누53409 판결 (원고 항소 기각)
3.4. 주문
- 원고의 항소를 기각한다.
- 항소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4. 결론
원고는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에 불복하여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원고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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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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