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법한 전심절차를 거치지 않은 이 사건 소는 부적법하여 각하됨 [대전지방법원 2018. 4. 4. 2017구합103343]
“`html
부가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 각하 판례
이 판례는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가 적법한 전심절차를 거치지 않아 소송이 부적법하게 각하된 사례를 보여줍니다.
사건 개요
사건번호 및 심급
대전지방법원 2017구합103343 (1심)
판결일
2018년 4월 4일
원고
×××
피고
○○세무서장
주요 내용
청구 취지
피고가 원고에게 부과한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2016년 11월 24일 8,278,266원, 2016년 12월 23일 22,377,570원)을 취소해달라는 내용.
주문
1. 이 사건 소를 각하한다.
2.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이유
원고는 aa금속의 과점주주로서, aa금속의 체납세액에 대한 제2차 납세의무자로 지정되어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을 받았습니다. 원고는 이에 불복하여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제기했으나, 청구기간 도과로 인해 각하 결정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원고가 적법한 전심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소를 각하했습니다.
판결 근거 및 관련 법령
관련 법령
- 국세기본법 제55조 (불복)
- 국세기본법 제56조 (행정소송과의 관계)
- 국세기본법 제68조 (심판청구기간)
판단 근거
원고는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 통지서를 송달받은 후 90일 이내에 심판청구를 제기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원고는 이 기간을 넘겨 심판청구를 제기했고, 조세심판원으로부터 각하 결정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이를 근거로 원고가 적법한 전심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결론
이 사건은 원고가 전심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소송이 각하된 사례입니다. 이는 조세 관련 소송에서 전심절차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판례입니다.
전문 확인하기
👇클릭하여 판례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posts_by_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