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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 관련 법률조항 위헌 여부 – 부산고등법원 2023누22207 판례
본 판례는 종합부동산세 관련 법률조항들이 헌법상 기본 원칙들을 위반했는지 여부에 대한 부산고등법원의 판결을 다룹니다. 2021년 귀속 종합부동산세 부과 처분에 대한 취소 소송에서, 법원은 원고의 주장을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판결 요약
법원은 종합부동산세 관련 법률조항들이 헌법상 평등의 원칙, 과잉금지원칙, 신뢰보호의 원칙 등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원고는 해당 법률 조항들이 위헌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사건 개요
- 사건번호: 2023누22207
- 사건명: 종합부동산세부과처분취소
- 원고: ○○○○ ○○○○
- 피고: ○○세무서장
- 1심 판결: 부산지방법원 2023. 6. 22. 선고 2023구합20851 판결
- 선고일: 2024. 2. 7.
판결 내용 상세
원고는 2021년 귀속 종합부동산세 및 농어촌특별세 부과 처분에 불복하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심에서 패소한 원고는 항소했으나, 항소심 법원 역시 원고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주문
- 원고의 항소를 기각한다.
- 항소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청구취지 및 항소취지
원고는 2021년 귀속 종합부동산세, 농어촌특별세, 가산세 부과 처분 취소를 구했습니다. 항소심에서는 가산세 부과 처분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취소를 구했습니다.
판결 이유
항소심 법원은 제1심 판결의 이유를 인용하여, 이 사건 법률 조항들이 조세평등주의 위반, 평등권 침해, 과잉금지원칙 위배, 재산권 침해, 신뢰보호의 원칙 침해 등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결론
본 판례는 종합부동산세 관련 법률 조항들이 헌법상 기본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의 정당성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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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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