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우회증여에 대한 증여세부과는 적법함 [서울고등법원 2017. 1. 17. 2016누6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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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우회 증여에 대한 증여세 부과 적법성: 서울고등법원 2016누60340 판례 분석
본 판례는 주식 우회 증여에 대한 증여세 부과가 적법하다고 판시한 서울고등법원 2016누60340 사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 사건 개요
본 사건은 2014년 귀속분으로, 2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7년 1월 17일에 판결이 선고되었으며, 현재는 확정된 상태입니다.
2. 쟁점 및 판결 요지
증여자가 주식을 명의신탁하였다가 수증자가 명의신탁자로부터 주식을 증여받은 경우, 실질적으로는 증여자가 수증자에게 주식을 우회 증여한 것으로 보아 증여세 부과가 적법하다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3. 사실관계 및 쟁점별 판단
3.1. 처분 경위
원고들은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에 불복하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원고들은 명의수탁자의 횡령, 필요경비 공제, 가산세 부과, 납부불성실가산세의 위법성을 주장했습니다.
3.2. 원고들의 주장
- 이 사건 토지의 양도금액 중 일부는 명의수탁자가 횡령한 금액이므로 양도금액에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
- 명의수탁자가 매매대금을 분배할 때 공제한 금액은 필요경비로 인정되어야 한다.
- 조세포탈 의도가 없었음에도 과소신고가산세가 부당하게 적용되었다.
- 이 사건 처분이 위법하므로 납부불성실가산세 역시 위법하다.
3.3. 법원의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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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신탁자가 명의수탁자에게 부동산 매도를 위임하고, 대리인이 매매대금을 수령했다면, 그 법률적 효과는 명의신탁자에게 귀속된다는 법리를 적용하여, 횡령 주장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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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경비 공제 주장에 대해서는, 원고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필요경비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 가산세 부과에 대해서는, 과소신고가산세 적용이 적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 납부불성실가산세 부과 역시 적법하다고 판결했습니다.
4. 판결의 결론
법원은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피고들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즉, 주식 우회 증여에 대한 증여세 부과가 적법하다는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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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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