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의 부속토지만을 소유한 자도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의 납세의무자임  [서울행정법원 2023. 11. 2. 2022구합8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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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관련 판례 정리: 국승 서울행정법원 판결 (2022구합85164)

본 판례는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와 관련된 중요한 법적 판단을 담고 있으며, 특히 주택의 부속토지만을 소유한 자의 납세의무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1. 판례 개요

• 사건번호: 2022구합85164
• 법원: 서울행정법원
• 선고일: 2023년 11월 2일
• 귀속년도: 2021년
• 쟁점: 주택 부속토지만 소유한 자의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
• 주요 내용: 주택의 부속토지만을 소유한 자도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가 있다는 판결

2. 사실관계

원고는 종중 단체로, 2021년 당시 주택 1채와 여러 필지의 부속토지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피고는 원고가 3주택 이상을 소유한 것으로 보아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했습니다.

3. 쟁점 및 법원의 판단

3.1. 쟁점: 주택 부속토지만 소유한 경우의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

주요 쟁점은 주택의 건물 없이 부속토지만을 소유한 경우에도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의 납세의무가 있는지 여부였습니다.

3.2. 법원의 판단

법원은 주택분 재산세의 납세의무를 기준으로 판단했습니다. 지방세법에 따르면 주택의 건물과 부속토지 소유자가 다를 경우, 각 소유자는 주택분 재산세를 안분하여 납부할 의무를 집니다. 법원은 이를 근거로, 주택의 부속토지만을 소유한 자도 주택분 재산세의 과세 대상인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주택의 부속토지만을 소유한 원고에게 종합부동산세 부과 처분은 적법하다고 판결했습니다.

4. 판례의 의미 및 시사점

4.1. 주택분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의 연관성

본 판례는 주택분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의 밀접한 연관성을 보여줍니다. 주택분 재산세 납세의무가 있다면, 해당 주택은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4.2. 부속토지만 소유한 경우의 납세의무

이 판례는 주택의 부속토지만을 소유한 경우에도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가 발생할 수 있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는 부동산 세금 관련 의사결정에 중요한 고려 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4.3. 법인의 경우

본 판례에서 원고는 법인으로, 법인의 주택 소유 형태에 따른 세금 부과 방식을 보여줍니다.

5. 관련 법령

본 판례와 관련된 주요 법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 종합부동산세법 제7조
• 지방세법 제10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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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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