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계좌를 통한 매출누락액을 대표자 상여로 처분한 것은 적법함 [서울고등법원 2022. 5. 24. 2021누4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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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차명계좌를 통한 매출누락액의 대표자 상여 처분 적법성
본 판례는 법인 차명계좌를 통한 매출누락액을 대표자 상여로 처분한 것이 적법한지를 다룬 서울고등법원 판결입니다.
사건 개요
원고는 법인 차명계좌를 통해 매출을 누락하였고, 과세당국은 이를 대표자 상여로 처분했습니다. 원고는 이에 불복하여 소송을 제기했으나, 항소심에서 기각되었습니다.
판결 요지
원고가 주장하는 금액이 전부 사외로 유출되지 않았거나 법인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었다는 점을 인정하기에 증거가 부족하며, 차명계좌와 원고 계좌 간의 거래가 대표자 일시 가지급 회수 또는 가지급으로 회계 처리된 점 등을 종합하여, 매출누락액이 이미 사외로 유출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과세당국의 처분이 적법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상세 내용
1. 쟁점
본 사건의 핵심 쟁점은
법인 차명계좌를 통한 매출누락액이 사외로 유출되었는지 여부
와,
그에 따른 대표자 상여 처분의 적법성 여부
입니다.
2. 원고의 주장 및 법원의 판단
원고는 매출누락액이 사외로 유출되지 않았거나 법인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원고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이를 인정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차명계좌와 원고 계좌 간의 거래가 ‘대표자 일시 가지급 회수’ 또는 ‘대표자 일시 가지급’으로 회계 처리된 점에 주목했습니다.
3. 법원의 근거
법원은 다음과 같은 근거를 통해 과세당국의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 원고가 주장하는 금액이 전부 사외로 유출되지 않았거나 법인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었다는 점을 입증할 증거 부족
- 차명계좌와 원고 계좌 간의 거래가 ‘대표자 일시 가지급 회수’ 또는 ‘대표자 일시 가지급’으로 회계 처리
- 매출누락액이 이미 사외로 유출된 것으로 판단
4. 판결 결과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항소비용은 원고가 부담하도록 판결했습니다.
관련 법령
본 판례는 법인세법시행령 제106조와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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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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