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사해행위취소 소송 승소 판례 (천안지원 2014가단111487)
본 판례는 국세청이 제기한 사해행위취소 소송에서 승소한 사례로, 채무자의 재산 처분 행위가 채권자를 해하는 사해행위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한 사건입니다.
사건 개요
본 판례는 2014년 4월 30일에 체결된 증여 계약을 취소하는 내용입니다. 피고와 이00 사이의 별지 목록 기재 각 부동산에 관한 증여 계약이 사해행위에 해당하는지가 쟁점이 되었습니다.
판결 내용
주문
- 피고와 이00 사이에 별지 목록 기재 각 부동산에 관하여 2014. 4. 30. 체결된 증여계약을 취소한다.
- 피고는 이00에게 1항 기재 각 부동산에 관하여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2014. 4. 30. 접수 제43360호로 마친 소유권이전등기의 말소등기절차를 이행하라.
-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청구 취지
주문과 같다.
이유
- 청구의 표시 : 별지 청구원인 기재와 같다.
- 공시송달에 의한 판결( 민사소송법 제208조 제3항 제3호 )
사해행위취소 해당 여부
본 판례는 채무자가 채권자를 해하는 사해행위를 하였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구체적인 판단 내용은 판결문 상세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판결의 의미
본 판결은 채무자의 재산 은닉 행위를 막고, 채권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기여합니다. 특히 국세청과 같은 채권자가 사해행위취소 소송을 통해 채권을 회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줍니다.
전문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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