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불속행) 학교의 교육사업 용도로 사용하였다고 볼 수 없음 [대법원 2024. 8. 29. 2024두43539]
상속세 및 증여세법 관련 판례 분석: 학교의 교육사업 용도 불인정 (대법원 2024두43539)
사건 개요
본 사건은 학교법인 AAA가 ○○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증여세 등 부과처분 취소 소송입니다. 쟁점은 학교법인이 보유한 토지를 교육사업 용도로 직접 사용했는지 여부입니다.
관련 법령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8조
판결 요지
대법원은 원고(학교법인 AAA)의 상고를 기각하며, 학교법인이 토지를 보유하는 것이 ‘직접 공익목적사업 등에 사용’하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원심 (요지)
원심 역시 학교법인이 단순히 토지를 보유하는 것만으로는 해당 토지가 ‘직접 공익목적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상세 내용 분석
주문
1. 상고를 기각한다.
2. 상고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이유
상고이유는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 각 호에 정한 사유를 포함하지 않거나 받아들일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기각되었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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