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위장사업자로서 실지사업자는 배우자라고 주장하나 각종 세금이 신고, 납부되 어 있는 점 등으로 보아 당연 무효에 해당하지 아니함 [대법원 2015. 4. 9. 2014두47495]
종소 명의위장사업자 관련 판례: 과세처분 무효 확인 소송
본 판례는 명의위장사업자 관련 과세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건 개요
사건번호: 2014두47495
사건명: 과세처분 무효확인
원고: 고AA
피고: 000세무서장
원심판결: 서울고등법원 2014. 12. 2. 선고 2014누47558 판결
귀속년도: 2010
심급: 1심
생산일자: 2015.04.09.
진행상태: 완료
판결 요지
명의위장사업자로서 실지사업자는 배우자라고 주장하나, 각종 세금이 신고 및 납부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과세 처분의 하자가 외관상 명백하다고 볼 수 없어 당연 무효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판결 내용 상세
대법원은 상고를 기각하고, 상고비용은 원고가 부담하도록 판결했습니다. 판결의 구체적인 내용은 첨부된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판결의 주요 근거
원고는 명의위장사업자임을 주장하며, 실질적인 사업자는 배우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은 각종 세금 신고 및 납부 사실을 근거로, 과세 처분의 하자가 외관상 명백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참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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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대법원은 원심 판결을 유지하며, 명의위장사업자 관련 과세처분의 무효 주장을 기각했습니다. 이 판결은 세금 신고 및 납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법적 판단에 중요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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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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