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명의의 통장에 입금된 내역을 게임장 매출누락으로 보아 과세한 이 사건 처분은 적법함. [서울고등법원 2018. 8. 14. 2017누4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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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등 부과처분 취소 소송: 게임장 매출 누락 관련 판례 분석
본 판례는 부가 원고 명의의 통장에 입금된 내역을 게임장 매출 누락으로 보아 과세한 처분의 적법성을 다룹니다. 서울고등법원 2017누43755 사건의 판결 내용을 상세히 분석합니다.
1. 사건 개요
1.1. 사건 정보
- 사건번호: 서울고등법원 2017누43755
- 사건명: 부가가치세 등 부과처분취소
- 귀속년도: 2011
- 심급: 2심
- 생산일자: 2018.08.14.
- 진행상태: 완료
1.2. 관련 법령
본 사건과 관련된 주요 법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ul>
<li><p data-ke-size="size16"><span style="background-color: #eebd57;">소득세법시행령 제143조</span></p></li>
<li><p data-ke-size="size16"><span style="background-color: #eebd57;">국세기본법 제14조</span></p></li>
<li><p data-ke-size="size16"><span style="background-color: #eebd57;">소득세법 제80조</span></p></li>
</ul>
이들 법령은 실질과세, 결정과 경정 등에 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2. 판결 요지
원고 명의 통장에 입금된 금원이 타인 명의로 되어 있으나,
실제 원고 소유의 게임장 매출 누락으로 인정
되어 과세한 처분은 적법하다는 판결입니다.
3. 판결 내용 상세 분석
3.1. 원심 판결 인용 및 수정
원심 판결의 기본적인 내용은 인용하되, 몇 가지 사항을 수정하여 판결했습니다.
3.2. 주요 쟁점 및 판단
본 사건의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명의와 실제 소유주의 일치 여부
-
매출 누락의 증거 여부
-
필요 경비 공제 가능 여부
3.2.1. 명의와 실제 소유주
법원은 원고의 동생, 조카 등 타인 명의의 사업 운영 주장에 대해,
영업 양도, 매매 계약 체결 등의 증거가 없음을 근거로 실제 사업주가 원고임을 확인
했습니다. 또한, 게임장 관리비 이체 내역 등을 통해 원고의 운영 사실을 추가적으로 입증했습니다.
3.2.2. 매출 누락 증거
법원은 여러 계좌의 입금 내역을 분석하여 게임장 수익금으로 판단했습니다. 특히,
입금 단위, 타 계좌와의 연관성, 영업정지 기간 중 입금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했습니다.
3.2.3. 필요 경비 공제
원고는 게임기 대금, 임대료, 인건비 등의 공제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관련 증빙 자료 부족을 이유로
공제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소득세법 및 시행령에 따라, 장부나 증빙서류가 없는 경우 추계 과세가 가능하며, 사업용 고정자산 매입비용은 공제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명시했습니다.
3.3. 취소 범위
법원은
961, 176, 947 계좌에 입금된 현금 등은 게임장 수익으로 볼 수 없다
고 판단하고, 993, 595 계좌의 입금 내역 중 게임장 수익으로 인정되는 부분만을 과세표준에 포함시켜,
정당한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를 산정
했습니다. 그 결과,
과세 처분 중 일부를 취소
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4. 결론
원고의 청구는 일부 인용되었으며, 원심 판결이 수정되었습니다. 이 판례는 게임장 매출 누락과 관련된 과세 문제에서 실질과세 원칙, 증빙의 중요성, 추계과세의 근거 등을 제시하며, 관련 사건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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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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