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계약서를 작성한 행위는 사기 기타 부정한 행위에 해당되어 부과제척기간 10년이 적용됨 [서울고등법원(춘천) 2015. 4. 1. 2014누1289]](https://law.ksocket.com/wp-content/uploads/2025/06/pre-png.webp)
차명계좌에 입금된 금액은 매출누락 금액이며, 실지조사에 의한 과세의 경우 소득을 추계결정할 수 없음 [서울고등법원 2017. 6. 14. 2017누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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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 차명계좌 입금액의 매출 누락과 소득 추계 결정
본 판례는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과 관련된 내용으로, 차명계좌에 입금된 금액이 매출 누락으로 판단되고, 실지조사에 의해 과세된 경우 소득을 추계 결정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사건 개요
본 사건은 원고 윤AA가 피고 BB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입니다. 원고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의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에 불복하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사건번호: 2017누30124
귀속년도: 2012
심급: 1심 (서울고등법원)
생산일자: 2017.06.14.
진행상태: 완료
쟁점
본 사건의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차명계좌에 입금된 금액이 매출 누락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
- 실지조사에 의해 수입금액 누락분을 밝혀낸 경우, 소득을 추계조사 결정할 수 있는지 여부
판결 요지
1심 판결과 항소심 판결은 동일하게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판결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명계좌로 입금된 금액이 중복 신고된 금액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실지조사에 의해 수입금액 누락분을 밝혀낸 후 그에 대응하는 필요경비도 실지조사에 의해 부과처분을 한 경우 소득을 추계조사 결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판결 내용 상세
재판부는 차명계좌와 사업용 계좌 간의 입출금 내역을 확인하여, 차명계좌로 입금된 금액이 중복 신고된 것이 아님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실지조사를 통해 수입금액 누락분을 밝혀내고, 이에 따른 필요경비 또한 실지조사를 통해 부과 처분했기 때문에, 소득을 추계 조사 결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판결문은 상세 내용을 담고 있으며, PDF 파일로 제공됩니다.
결론
항소심 법원은 제1심 판결이 정당하다고 판단하여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로써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은 유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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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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