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계약서를 작성한 행위는 사기 기타 부정한 행위에 해당되어 부과제척기간 10년이 적용됨 [서울고등법원(춘천) 2015. 4. 1. 2014누1289]](https://law.ksocket.com/wp-content/uploads/2025/06/pre-png.webp)
(심리불속행) 부동산 양도시 중개인이 있는 경우 중개수수료가 발생하는 것이므로 필요경비로 인정됨 [대법원 2017. 2. 23. 2016두58024]
부동산 양도 시 중개수수료의 필요경비 인정 여부 (대법원 2016두58024)
본 판례는 부동산 양도 시 중개인이 개입된 경우, 중개수수료가 필요경비로 인정될 수 있는지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을 다루고 있습니다.
판결 요약
대법원은 부동산 양도 시 중개수수료 지급이 일반적인 거래 관행임을 인정하며, 중개수수료가 필요경비로 인정되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는 중개인의 진술과 거래 가액 대비 합리적인 수준의 수수료 지급을 근거로 합니다.
사건 개요
사건번호: 2016두58024
사건명: 양도소득세부과처분취소
원고: 조○○
피고: 용산세무서장
선고일: 2017. 2. 23.
판결 내용 상세
대법원은 이 사건 상고를 기각하고, 상고비용을 피고가 부담하도록 판결했습니다. 판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동산 양도 시 중개인의 중개수수료 지급은 일반적인 거래 관행입니다.
- 거래 가액에 비추어 합리적인 수준의 중개수수료는 필요경비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 원심 판결의 정당성을 확인하며, 상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상세 내용 접근 방법
판결의 상세 내용은 첨부된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PDF 파일 내 표나 도형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경우, “PDF로 보기” 기능을 이용하여 원문 형태 그대로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인쇄 시 내용이 원활하게 표시되지 않는 경우에는 “저장” 버튼을 눌러 원문을 다운로드한 후 인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본 판례는 부동산 양도 시 중개수수료의 필요경비 인정 여부에 대한 중요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부동산 양도 시 중개인이 개입된 경우, 중개수수료는 정당한 필요경비로 인정될 수 있으며, 이는 세금 계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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