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 명의개서에 명의도용이 있었다고 볼 수 없고, 설령 그렇다하더라도 명의개서를 알게된 후에는 추인에 의하여 명의신탁은 유효하게됨 [서울고등법원 2016. 6. 14. 2016누31625]
명의신탁 관련 증여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 국승 서울고등법원 2016누31625 판례 분석 1. 사건 개요 본 판례는 주식 명의개서 과정에서 명의도용이 있었는지, 그리고 명의신탁이 조세 회피 목적 없이 이루어졌는지를 다룬 증여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입니다. 원고들은 명의도용 및 조세 회피 목적 부존재를 주장하며 증여세 부과 처분의 취소를 구했으나, 법원은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2. 주요 쟁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