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저당권은 그 성립당시 피담보채권을 성립시키는 법률행위가 있었음을 주장하는 측에서 입증하여야 함 [대법원 2020. 12. 24. 2020다264270]
“`html
국제징역 근저당권 관련 판례 분석: 대법원 2020다264270 판결
사건 개요
본 판례는 근저당권 말소 소송으로, 원고는 대한민국, 피고는 AAA입니다. 대법원은 상고를 기각하고 상고비용을 피고가 부담하도록 판결했습니다.
판결 요지
근저당권 성립 당시 피담보채권을 성립시키는 법률행위가 존재했음을 입증할 책임은 그 존재를 주장하는 측에 있습니다. 만약 법률행위가 인정되지 않는다면, 해당 근저당권은 무효가 됩니다.
판결 상세 내용
입증 책임의 소재
근저당권의 유효성을 다투는 소송에서, 근저당권자가 피담보채권의 발생 근거가 되는 법률행위의 존재를 입증해야 합니다. 이는 근저당권의 효력을 주장하는 측에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제시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법률행위 부존재 시의 효력
만약 근저당권의 피담보채권을 발생시키는 법률행위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진다면, 해당 근저당권은 무효가 됩니다. 이는 근저당권이 효력을 갖기 위한 전제 조건인 피담보채권의 존재가 부정되기 때문입니다.
결론
본 판례는 근저당권 관련 소송에서 입증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피담보채권 발생의 근거가 되는 법률행위의 존재를 입증하지 못하면 근저당권의 효력을 주장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판결은 상고 기각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
전문 확인하기
👇클릭하여 판례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보면 좋은글
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자세한 법률정보는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